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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년 4월말 두메지 조행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59.23.174.82)
  • 작성일 2018-05-08 13:53:01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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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지인의 갑작스런 연락으로 토요일 저녁에 두메지로 향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구에서 가는게 만만치 않은 거리로 대구근교에 두메지와 같은

낚시터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로또라도 당첨되는 일본 못지 않은

(위사진 모양) 낚시터를 꾸미는게 소원입니다.

(사진 중 서있는 사람이 필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5월~6월 중 다이와컵, M!컵, 시마노컵 국내 메이져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매번 참가하지만 2라운드는 못올라 갔습니다. ㅎㅎ


떡붕어 낚시의 메카 두메지는 요행이 통하지 않는 경험과 실력이 있어야

많은 떡붕어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올해가 근 10여년 두메지를 다니지만

 (많지는 않은 월 1회정도의 )

항상 두메지의 상황을 읽지못해 헤메는

곳입니다..


매년 공부을 하지만 다음해에 모두다 망각해 버리고 다시 배우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올해부터는 월별로 조행기에 조행시

느낀점을 올려 다음해  두메지를

찾을때 참고 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두메지를 찾는 조사님에게는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저처럼 월 1회 정도의 방문조사에게는 소중한 정보라 사료됩니다..


전번 4월 4째주 처음 두메지를 찾을때

(춘하정출)는 날씨가 아주 좋았고,

 물속의 대류도 거의 없는 편이라.


짧은 낚시대, 저푼수 찌가 유리하였고 아직 저활성이리 예민한 입질을 보여졌습니다.

따라서 먹이용 에사도 우동보다도 적은

감탄류의 먹이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동세트보다도 양당고의 조과도 좋앗습니다.


예년에는 혼잡도가 있을시는 양당고보다

우동세트가 유리하였습니다만

매년 상황이 바뀌는 양상입니다..


1주일 후 4월 마지막 주 일요일은 대류도 많았고 바람도 많았습니다.


우동세트트보다 양당고가 유리한 상황 양당고 목줄은 60이상의 목줄

(55, 70)로

그리고 대류가 많은편으로 동조가 어려운

우동세트보다 도로로세트가 유리

바늘도 가벼운 바늘보다 조금 무거운 바늘이 유효


떡밥바라케 류는 보소터치보다 촉촉한 타잎의 떡밥이 유리하였습니다.


대회시 혼잡도가 있으시는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여야지만

기본적인 패튼의 상황을 읽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떡붕어는 대충 들이되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최대한 그날의 상황에 맞추고 채비와 먹이를 준비해야합니다.


떡붕어 낚시는 과학입니다 연구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고과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떡붕어 낚시의 매력인지 모릅니다.


이젠 5월 대회 참가의 준비를 바늘준비 원줄채비 떡밥 준비 등

세심한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목줄도 여유롭게 도로로목줄 부터 당고,우동 세트 바늘  윗바늘

작년도 사용한 원줄을 모두 폐기하고

08정도의 원줄 채비

양당고 떡밥 레스피

<마루큐>스고후를 메인으로

스고후 400 갓텐 200 파우더베이트,200

물 200 30회정도 젖는다

떡밥에 공기를 품을수 있도록 마지감

BB후레시 200으로 마무리


바라케마하는 열리는 떡밥으로 조정시 활용

아사타나닛폰은 가벼운 터치로 할때


1/3떡밥을 먼저 다른 바가지에 두고  손물을 쳐가면서 운용


<베이직>양당고

단품A 240 + 물 120 ---5분(숙성)

단품 A 120+ 단품 B 120

단품 A는 심을 만드는 역할 ,

B는 열리는 떡밥입니다.

쵸친 양당고시는 무게를 더하고 싶을시는

(당고노 매치 120 cc +물 30cc )

올마이티와 베이직을 적절히 혼합하여 운영


대류가 잇을시는 16척정도의 낚시대가 유효하였습니다.


대류가 없고 저활성기 혼잡시 오전에는 15척

오후에는13척이 저푼수의 찌가 유효--4월 4째주

대류가 많고 바람이 많고 저활성기--4월 5째주 --

양당고, 도로로세트 16척이 유효


내년 4월 두메지를 찾을때를 생각하여 정리하여 조행기를 올립니다.


헤라월드


첨부파일 낚시시ㅏ진[2].png , 20180421_15541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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